기사입력 2011.06.18 14: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장우가 함은정을 위해 알렉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은정과 가상 결혼생활 중인 이장우는 최근 허브농장을 찾았다.
이장우는 그곳에서 함은정이 평소 간직했던 로망인 발마사지를 해달라고 하면서 꼼짝없이 발 마사지를 하게 됐다.
난생처음 하는 발마사지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이장우는 지인이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인 신애의 발을 닦아 로맨티시스트의 대명사가 된 알렉스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도움요청을 했다.
갑작스런 도움요청에도 불구하고 알렉스는 발 전문가답게 이장우에게 다양한 팁을 알려줬다고.
과연 이장우는 알렉스가 알려준 팁으로 함은정에게 발마사지를 잘 해줄 수 있을지 18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장우, 함은정, 알렉스 ⓒ MB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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