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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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전지현과 함께한 래퍼 TJ 시절…20대 미모 넘사벽 (안다행)

기사입력 2023.07.17 08:34 / 기사수정 2023.07.17 09: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해루질 중 장혁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붐, 장혁, 박준형은 물때에 맞춰 해루질에 도전한다. 하지만 넘치는 열정에도 역대급 빈곤한 결과물에 세 사람은 급속도로 지쳐간다.

이에 섬 생활 2회차 붐은 두 형들을 위해 무인도 표 에너지 드링크를 제조해준다. 장혁, 박준형이 다시 힘을 내서 ‘내손내잡’을 할 수 있게 해준 에너지 드링크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어 2000년 연예계 최초의 ‘부캐’라고 할 수 있는 가수 ‘TJ’로 활동했던 장혁은 ‘내손내잡’ 중 TJ를 소환한다. 그때 그 안무와 깜짝 ‘소라랩’까지 보여주는 장혁 때문에 모두가 웃는다.

이와 함께 당시 TJ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었던 전지현의 20대 시절이 화면에 소환되자,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가 감탄한다.

해루질 도중 갑자기 장혁이 사라지며 붐과 박준형이 당황하는 일이 발생했다. 장혁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혼자 사라졌던 그는 원하던 바를 이루고 당당하게 붐, 박준형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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