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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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욱, 개그맨 지망생→100만 유튜버 됐다…"스윙스와 약속 지켜" (라스)

기사입력 2023.07.12 15:18 / 기사수정 2023.07.12 15:1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뚱시경, 뚱종원 등 ‘금쪽이 부캐’로 구독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대세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래퍼 스윙스와 재회를 약속한 사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선욱은 유튜브 채널 ‘별놈들’에서 뚱시경, 뚱종원, 99대장 나선욱, 감성욱 등 소름 끼치는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금쪽이 부캐와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뽐내며 구독자들 사이에서 ‘인간 복사기’로 불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별놈들’은 유튜브 구독자 106만 명을 보유 중이다.

‘라스’를 처음 방문한 나선욱은 금쪽이 부캐들 덕분에 크리에이터 활동 이외 나랏일(?)까지 소화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공개하며 대세 행보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그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뚱시경, 뚱종원 등 부캐 파티를 펼치며 ‘라스’ 녹화장에 웃음 대폭격을 예고한다.



이어 나선욱은 대세로 발돋움하게 만든 금쪽이 부캐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범죄도시 3’ 초롱이(고규필) 캐릭터 때문에 꾸준히 소환되는 부캐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형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부캐의 탄생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나선욱은 과거 개그맨 지망생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게 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나선욱은 ‘라스’에 동반 출격한 래퍼 스윙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그는 “스윙스와 재회하기로 약속했는데, ‘라스’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기쁨을 드러낸다. 이에 스윙스는 “사실은..”이라고 말문을 열며 약속의 전말을 밝힌다. 이를 듣던 ‘라스’ MC들이 빵 터졌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나선욱과 스윙스 두 사람의 재회 약속에 대한 전말은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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