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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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이례적인 퇴근 연장?…경계 대상 1호 강율에 '일침' (웃는 사장)

기사입력 2023.07.02 17: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가 배달 연장을 선언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점심 영업 매출 결과에 세 팀 모두 1등을 향한 결의를 다짐한다.

어느 팀에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던 중 이경규 팀에 계속 주문이 들어오자 에이스 강율은 좌절감에 빠진다. 주문을 연이어 받은 이경규는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경계 대상 1호였던 강율에게 일침을 날린다.



신나는 기분으로 배달 영업에 푹 빠진 이경규는 제작진을 향해 배달 연장 선언까지 하면서 이경규 방송 역사상 이례적인 상황을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첫 영업일부터 위기를 맞은 박나래 팀은 영업 종료 전 예상치 못한 버저비터가 울린다. 박나래와 한승연은 베테랑 강율과 모든 직원이 부럽게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껏 빨라진 속도를 자랑, 버저비터 주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는 사장’은 2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웃는 사장'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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