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조상구 "시라소니, 7회에 죽는 역"…나미코 이세은→장세진 뭉쳤다 (살아있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 야인시대 주역 3인방이 출연한다.

29일 방송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 예고편에서는 시청률 57% 신화를 쓴 '야인시대' 배우 조상구, 이세은, 장세진이 등장했다.

시라소니 역의 조상구, 나미코 역의 이세은, 문영철 역의 장세진 등장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세은은 "아이도 벌써 두 명이다"라며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고 이에 홍현희는 "언제 결혼했냐"며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붐은 "김두한이 부러웠냐"며 솔직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조상구는 "시라소니가 원래 7회 만에 죽는다고 했었다"며 '야인시대' 비화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에는 '야인시대'에는 없던 조상구와 장세진의 액션 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야인시대'에 이어 최고의 스타들이 추가로 '살아있네'에 등장한다. 패널들은 전영록, 차인표, 최창민, Y2K를 예상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