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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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황정민·박정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6.27 13: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샘컴퍼니와 전속계약했다.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배우 박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의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 하는 박혜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식스' 등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한국 공식 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샘컴퍼니에서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2016년 '오케피'의 주연을 맡은 바 있어 인연을 이어간다.

박혜나는 뮤지컬 ‘식스’의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 후 향후 공연과 매체를 오간다.

샘컴퍼니는 연극 ‘리차드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뮤지컬 ‘미세스다웃파이어’ 등을 제작했다.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남윤호, 홍사빈 등이 소속돼 있다.

샘 컴퍼니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에 이어 박혜나까지 합류, 앞으로 ‘스테이지 샘’으로 뮤지컬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확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샘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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