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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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엄마" 임지연 딸 깜짝 인사…'박연진 모녀' 인연 계속

기사입력 2023.06.25 06: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역 배우 오지율이 '더 글로리' 속 엄마 임지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임지연은 지난 23일 생일을 기념하며 지인들과 함께한 축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임지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이때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로 호흡을 맞춘 오지율(하예솔 역)이 "저 지율이에요 생일 축하해요 엄마"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끝났지만 극 중 모녀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던 만큼 임지연과 오지율의 계속 이어지는 인연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 역시 "지율이 너무 귀엽다" "엄마라고 부르네요" 등의 댓글로 반가워했다. 

이외에도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히어라도 "생일 축하한다 내 사랑"이라며 애정 듬뿍 담긴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 역시 "사랑해 언니"라고 화답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임지연, 오지율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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