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조승우와 "삼겹살 먹음"…투 샷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배두나와 조승우가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21일 배두나는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한 솥밥은 아직 못 먹고 삼겹살 먹음"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같은 소속사가 된 조승우, 윤혜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tvN '비밀의 숲'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승우와의 투 샷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밥 사주고 싶은 여성 1위", "비밀의 숲3 제발", "솥밥 준비하겠습니다", "두 분 커플 운동화 아니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3월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굿맨스토리는 배우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김나영, 김도현, 황순종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배두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