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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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정체는 스트레이 키즈 승민…"꼭 나오고 싶었다"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3.06.18 18: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승민의 정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늘 무대를 제 매력으로 물들이겠습니다 잉크'와 '요리 보고 조리 봐도 가왕은 바로 나 가만둘 리 없어'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 무대를 제 매력으로 물들이겠습니다 잉크'는 이적의 '빨래'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요리 보고 조리 봐도 가왕은 바로 나 가만둘 리 없어'는 에일리의 '헤븐(Heaven)'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요리 보고 조리 봐도 가왕은 바로 나 가만둘 리 없어'가 승리했고, '오늘 무대를 제 매력으로 물들이겠습니다 잉크'의 정체는 승민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복면가왕'에 나오려고 몇 년 기다렸다고 한다"라며 궁금해했고, 승민은 "지금 (데뷔) 6년 차인데 꼭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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