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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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신' BJ 화정, 팬클럽 회장과 결혼→웨딩사진 대방출

기사입력 2023.06.14 10:34 / 기사수정 2023.06.14 14: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프리카 여신'으로 불리는 BJ 화정이 웨딩 사진을 재업로드했다.

14일 BJ 화정은 "크게 올리구 싶어서 재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올림머리를 한 채 티아라를 쓰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정은 지난해 결혼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정은 지난해 11월 열혈회장(팬클럽 회장)과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30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결혼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화정은 남편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키도 크고 잘 생겼는데 나한테 너무 잘 해준다. 그래서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화정은 1995년 생으로 2013년 BJ로 데뷔했다. BJ 아윤, 금화와 함께 아프리카TV 3대 여캠으로 알려지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BJ 화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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