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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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퍼즐'로 나를 더 알리기 위해"…출연진 인터뷰 공개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3.06.09 11: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 퍼즐' 출연진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Mnet '퀸덤 퍼즐' 측은 첫 방송을 4일 앞둔 9일, 시그널송 'SNAP' 퍼포먼스를 펼친 'PICK-CAT'팀 상아(LIGHTSUM), 유키(퍼플키스), 채린(체리블렛), 리이나(H1-KEY), 여름(우주소녀), 보라(체리블렛), 예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퀸덤 퍼즐'은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맞춰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매번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조합'으로 향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시그널송 팀 무대는 소속 그룹이 아닌 다른 걸그룹 멤버와 팀을 이뤄 선보인 '퀸덤 퍼즐'의 첫 조합 퍼포먼스다.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들의 '퀸덤 퍼즐'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처음으로 함께 호흡해본 'PICK-CAT'팀 상아, 유키, 채린, 리이나, 여름, 보라, 예은이 '퀸덤 퍼즐' 도전 계기와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래는 멤버들의 일문일답이다.

Q. '퀸덤 퍼즐'에 도전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유키&채린) '나'라는 사람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여주기 위해 도전했다.

(리이나) '퀸덤 퍼즐'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다.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여름) '퀸덤2'에서는 그룹으로 우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엔 오롯이 혼자 도전해, 다 보여주지 못한 제 강점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Q. 많은 무대에 섰지만,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이었을 것 같다. 함께 무대를 준비해보니 어땠는지?

A. (상아) 정말 색달랐다. 선후배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많은 걸 배웠다.

(보라)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무드와 컨셉을 표현하면서,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서로 많이 도와줘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예은) PICK-CAT 멤버들과 우리만의 노래로 무대를 만들고, 합을 맞춰가며 연습부터 퍼포먼스까지 우리만의 것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Q. '퀸덤 퍼즐' 도전 각오가 궁금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을까.

A. (상아) 앞으로 만나게 될 동료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팬분들의 반응도 기대된다. 많은 매력 보여드리고, 최상의 조합에 들어가고 싶다.

(유키) 다들 너무 매력 넘치고, 무대도 잘한다. 모든 출연자들과 함께 무대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채린) 많은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 시그널송 무대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한 것도 너무 새롭고 즐거웠다.

(리이나) 동료들과 더 친해져서 더 멋진 무대를 많이 만들고 싶다. '퀸덤 퍼즐' 최종 멤버가 돼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여름) 다양하고 멋진 실력을 가진 친구들과 만들어 갈 무대들이 벌써 설렌다(웃음).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될 그룹이 많이 기대된다.

(보라) 저의 목소리로 좋은 임팩트를 주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저를 보고 놀라실 팬 분들의 반응도 기대된다.

(예은) 매번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무대가 가장 기대되고, 새로운 컨셉을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스스로에게도 기대가 크다.

한편, '퀸덤 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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