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김윤수로, 직진 순애보로 여심 홀릭 'MZ 로망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한 김윤수로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된다.

김윤수로는 지난 6일 종영한 Mnet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김윤수로는 2000년생으로 186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 등 눈에 띄는 피지컬을 갖췄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도 눈에 띄었다.

김윤수는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게 발언하고 섬세하는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연상녀를 향한 직진남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다

“놀란 건 사실, 근데 달라진 것도 없는 것도 사실”이라는 솔직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로 대리 설렘을 전달했다.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감정 표현을 주저하지 않는 면모로 여성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윤수로는 ‘환승연애2’의 정현규와 함께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김윤수로의 계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계정에는 훈훈한 일상 사진들이 게재됐으며 1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사진= 핑크스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