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X김숙, 성공했네…신사옥 옥상서 텐트 치고 '캠핑'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신사옥에서 캠핑을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송은이, 김숙은 2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숙이와 은이의 신사옥 첫 옥상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은 신사옥 테라스에서 캠핑에 나섰다. 김숙은 손을 다친 송은이 대신 텐트 등 캠핑 장비를 설치했다.



송은이는 "요새 운동을 해서 근력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김숙은 근육 자랑에 나섰다. 김숙은 "진짜 대회 나갈 거냐"는 송은이의 물음에 그렇다면서 "언니 때문에 근육이 는다"고 투덜댔다.

테이블 조립까지 마친 김숙은 "우리가 이거 하려고 옥상을 만든 건데 다시는 못 하겠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옥상에서의 캠핑이 버킷리스트라고 말했고, 김숙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