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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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근황, 수준급 그림 실력 자랑 '화가 데뷔'…무려 전시까지

기사입력 2023.05.25 11:14 / 기사수정 2023.05.25 11:1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이하늬가 화가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이하늬는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하늬의 수준급의 그림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그는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 오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태교로 그린 호랑이그림은 잘 완성해서 아가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걸어두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임신 당시 흑호랑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던 바 있다.

이에 배우 송윤아가 "와아아!!"라고 화답했고, 신애라 또한 "세상에 넘 잘 그렸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으며, 올해 방송되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사진 = 이하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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