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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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투병' 서우, 2년 공백기→현재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23.05.25 14:42 / 기사수정 2023.05.25 17: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우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서우는 "진짜 빡셌던 2일 밤새고 나서 출발!! 출발 하고 내리면 바로 또 출발. 힘들었지만 꿈같이 예쁜 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지금와서 보니 고생했어도 행복했었다.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서우 #일기 #여행 #추억 #함께여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서우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코미디언 출신 가수 영기는 "화이트 서우 너무 소중해요 ㅎㅎ 이뻐요 ㅎㅎ"라며 호응했다.

과거 서우는 한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어머니에 이어 유전같이 온 질병이며 피곤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몸으로 염증이 생기는 탓에 잇몸, 심지어는 머리에도 염증이 생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년 간의 공백기 동안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했다고 밝힌 서우는 현재 부쩍 건강해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서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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