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2층 대저택 처갓집 공개…"장인어른과 요즘 친해져" (강나미)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강남이 처갓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5월에 빠지 가는 사람이 있다?! 물놀이 오픈런 다녀왔습니다 with 상화, 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상화와 그의 조카와 가평으로 물놀이를 간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촬영일 기준으로 아직 빠지에 가기에는 추운 날씨였지만, 세 사람은 나름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다. 다만 담이 작아진 것 같다는 이상화는 "당분간 안 될 것 같다"며 무서웠다고 밝혔다.



물놀이를 마친 강남은 캠핑장으로 향했다. 강남이 말한 캠핑장은 다름 아닌 아내 이상화의 본가, 즉 강남의 처갓집이었다. 널찍한 앞마당을 가진 2층 전원주택이 감탄을 자아냈다. 

"캠핑장 사장님이랑 친하나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강남은 "엄청 친하다"고 답하면서도, "요새 친해졌다"고 자신도 모르게 사실을 토로했다. 

심지어 이상화에게는 말도 하지 않고 처갓집으로 왔다는 강남은 "얘기 아예 안 했다.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돈도 안 들고"라며 간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