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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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9살 딸, 영국식 발음 제대로네…폭풍성장 근황

기사입력 2023.05.18 16:12 / 기사수정 2023.05.19 16: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지성 김민지의 9살 딸 연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지는 18일 "학교에서 머리에 새집을 짓고 온 만두.. 구여운 책벌레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독서에 푹 빠진 딸 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귀여운 분홍색 뿔테안경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영국식 발음으로 영자 책을 읽고 있는 연우의 목소리가 담겼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우의 똑 부러지는 학습력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 결혼해 딸 연우와 아들 선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영국에서 거주 중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민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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