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백봉기, 셋째 득남…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 합류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득남했다.

18일 백봉기는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어 여보. 응원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셋째 아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세상에 나와 눈도 채 뜨지 못한 채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봉기의 손과 터무니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나는 아이의 작은 손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백봉기가 전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와우. 진짜 애국자다잉", "축하드려요", "진정 애국배우다, 이제" 등 축하의 메시지의 전했다.

한편, '푸른거탑'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인 백봉기는 지난 2013년 10살 연하의 아내 이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백봉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