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푸른하늘→김새녘, 왓더콘 5월 공연 '파란의 파란' 출연…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왓더콘 5월 공연 '파란의 파란'이 관객과 만난다.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인디음악 레이블 씨티알싸운드 29일 저녁 7시 반에 왓더콘 5월 공연 – '파란의 파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씨티알싸운드의 새로운 작업실인 '고라니특공대'에서 펼쳐진다. 이곳에서 그들은 다양한 테마로 매월 기획 공연을 진행 중이다

'왓더콘' 5월 공연은 5월의 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하며, 메인 테마는 '블루'다.

이에 각기 다른 채도의 푸른색을 표현하는 뮤지션인 MC 10선비, MC 마윤지, 곽푸른하늘, 정오월, 김새녘 등이 참여한다.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각자의 '블루'를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에 관객들도 각자의 '블루'를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씨티알싸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