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6월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재즈 콘서트 개최…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윤선이 6월 재즈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노원문화재단은 6월 9일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나윤선 JAZZ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윤선은 최신 앨범 'Waking World'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앨범은 프랑스 음반 판매 차트와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나윤선은 프랑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에서 활동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포크, 팝을 혼합한 그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나윤선과 함께 투어를 진행한 프랑스와 미국의 뮤지션 브래드 크리스토퍼 존스(베이스), 토마 나임(기타), 토니 팰만(피아노·키보드)도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윤선 JAZZ 콘서트'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노원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