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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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16~18일 KT전 시구 및 시타 행사

기사입력 2023.05.15 12:59 / 기사수정 2023.05.15 12:59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시리즈 첫 경기가 진행되는 16일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창단 멤버 청소년 전은비 양이 맡는다.

17일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 중인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마스코트 고티가 시구를 진행하고, 18일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원슈타인이 시구에 나선다. 이번 홈 3연전 동안 LG 선수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KT와의 주중 3연전 포토 카드 주인공은 정우영으로,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18일은 'LG 트윈스 회원의 날'로 트윈스 상품 20% 할인이 진행되며, 마킹과 콜라보 상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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