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놀러 간 소녀시대…같은 멤버가 봐도 "아주 신나 보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수영, 티파니 영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

유리는 11일 디즈니랜드 LA에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멤버 수영, 티파니 영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테마파크를 즐기고 있다. 또한 굿즈 판매점에서 모자를 쓰고, 풍선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리의 모습에 효연은 "아주 씬나보이는구너율"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리와 수영, 티파니 영은 최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리와 수영은 미국 여행을 떠나면서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들이 속한 소녀시대 지난해 8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왕성한 개인 활동 중이다. 유리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고, 수영은 7월 첫 방송을 앞둔 ENA 월화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티파니 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사진=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