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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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산' 떠나는 안영미…'후임' 주현영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기사입력 2023.05.11 15:42 / 기사수정 2023.05.11 15: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는 방송인 안영미를 대신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11일 "우리 영미 언니가 지키고 있던 빛나는 자리에 앉아보는 영광을 누리고 왔습니다 헤헤"라며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활약 소식을 알렸다. 



주현영은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키링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츄님과 함께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츄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현영은 안영미를 향해 "언니 언제나 편안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으로 '라디오스타'를 떠나게 됐다. 최근 미국에서 출산 계획이 전해지면서 원정 출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거다. 생애 한 번뿐일 수 있는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할 수 있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죠"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주현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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