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리스트 팻 매스니, 5월 12일 싱글 'Ole&Gard'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팻 매스니가 새로운 싱글로 팬들과 만난다.

EMA는 미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팻 매스니가 12일 싱글 'Ole&Gar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싱글은 올 6월에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Dream Box'의 선공개 곡으로, 팻 매스니의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팻 매스니는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투어는 6월 미국에서 시작해 7월 유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9월부터는 다시 미국 전역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한국 방문 가능성도 관심사로 떠올라 있다.

한편, 팻 매스니는 천재적인 능력으로 10대 시절부터 음악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그는 20개의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음악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