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부모님께 최고급 SUV 선물 "첫 정산 받아 산 중고차를 아직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통 큰 어버이날 선물을 인증했다.

김현중은 9일 "2005년 데뷔하고 2006년 첫 정산을 받아서 사드린 중고차를 아직도 타고 다니시는 아버지 어머니…지독하십니다… 당신들의 근검이.. 승리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 이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새 차 받으시죠. 이 차도 15년 이상 타시고 15년 뒤에 또 제일 좋은 차로 바꿔 드리겠습니다"라며 "영원한 젊음과 안전을 선물합니다. 해피 어버이데이 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현중이 2006년 부모님께 선물한 차와, 올해 선물한 차량 사진이 담겼다. 그가 올해 선물한 차량은 국내 럭셔리 브랜드의 고가의 SUV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정규 3집 앨범 'MY SUN(마이 선)'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김현중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