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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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8월 영국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메이저 내한 공연 개최

기사입력 2023.05.09 08: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루노 메이저가 8월 한국에 온다.

최근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영국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의 단독 내한 공연 ‘브루노 메이저 – 투어 오브 플래닛 어스 2023 서울’을 8월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루노 메이저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깊고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내한 공연은 8월 11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아티스트 선예매로 시작한다. 시티드(Seated) 홈페이지에서 브루노 메이저를 팔로우한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링크 및 패스워드가 전송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브루노 메이저를 팔로우 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팔로워들에겐 비공개 링크 및 패스워드가 전송된다.



선예매 진행 후 잔여 좌석에 대한 일반 예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 티켓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원더월은 지난해부터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FKJ(French Kiwi Juice),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등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원더월 관계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노 메이저가 올여름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월은 지속적으로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과 K-POP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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