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프레디 머큐리' 옆 미모 자랑?…라미 말렉과 다정한 한 컷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배우 라미 사이드 말렉과의 사진을 공유했다.

3일 송혜교는 지인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패션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화려한 드레스와 악세서리에 묻히지 않는 화려한 미모로 연일 화제된 바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여러 사진들에 이어 라미 말렉과의 사진을 게재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라미 말렉은 2018년 인기를 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분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두 배우는 나란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2023 멧 갈라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로 1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 송혜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