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러시면 곤란"…아이키, 브라톱 차림으로 하이볼 한 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핫한 면모로 동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아이키는 최근 "하이볼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그린 컬러의 바지에 브라톱을 매치한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술 잔을 들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동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모니카는 "감기걸려요"람 걱정했고, 가비는 "우와"라며 감탄했다. 또 이미주는 "절대 지켜"라고, 아이콘 김동혁은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훅의 리더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아이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