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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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소울스테이션 론칭

기사입력 2023.04.27 15: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브랜드 S(e)oul Station(소울스테이션)이 이번 주말 론칭을 앞두고 있다. 

셋더스테이지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소울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음원을 함께 제작하는 프로젝트. 사라강(Sarah Kang), 마이클케리언(Michael Carreon), 지올팍 등의 핫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사라강은 소울스테이션으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발표한 많은 히트곡과 미발매 곡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팝 리메이크 곡을 첫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이블 뷰티풀노이즈 아티스트인 마미손을 필두로 찬주, 시온, 지올팍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라이브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제시 바레라(Jesse Barrera), 마이클 캐리언, 알버트 포시스(Albert Posis) 등 국내 팬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도 이어진다. 이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한번에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없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들과 콜라보곡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르는 리메이크 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울스테이션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과 공연과 음악을 함께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소울스테이션 페스티벌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셋더스테이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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