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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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 존나바래·여래바래 함께…21일 '행복라이팅' 상영회 개최

기사입력 2023.04.20 07:30 / 기사수정 2023.04.20 09: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입소문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 중이다.

'킬링 로맨스'가 지난 18일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통해 강렬한 팬덤을 결집시킨 가운데 이번에는 역대급 캐릭터 조나단 나(JOHN NA)를 연기한 배우 이선균의 팬덤으로 떠오르는 존나바래와 이하늬가 연기한 황여래의 팬덤 여래바래 3기 총무인 배유람과 함께하는 상영회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20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상영회에는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참여한다. 



진행은 'D.P'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맡는다. 한준희 감독은 "큭큭대며 웃다가 끝내는 눈물이 터져 버렸다.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을 주마등처럼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누구보다 진지하게 본인의 비전을 그려낸 감독과 그를 사랑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이를 완성해냈다"라며 '킬링 로맨스'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상영회는 일반 예매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배우와 감독이 합심해 관객들을 행복라이팅 시킬 예정이다. 

'킬링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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