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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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이유 있는 韓 사랑…전세계 최초 개봉 의미

기사입력 2023.04.17 15:36 / 기사수정 2023.04.17 15: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5월 17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식 시리즈 중 무려 6편을 한국 스크린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공식 시리즈는 스핀오프를 제외 현재까지 총 10편으로 그중 시리즈 4편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모두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하는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까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즌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맞아 유니버설 픽쳐스 회장의 친필 서문도 공개한 바 있으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이 출연하며 대한민국에서 5월 17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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