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컴백’ 황우림, 신곡 ‘아빠 딸’ 男 콜라보 주인공 ‘궁금증 고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우림이 가슴 뭉클한 듀엣 신곡 ‘아빠 딸’을 예고, 하모니의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진다. 

린브랜딩은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티저 영상에는 신곡 ‘아빠 딸’과 관련한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황우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우림은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하며 ‘아빠 딸’이 남성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라는 사실을 귀띔했다. 이어 “평상시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는 아름다운 곡”이라고 덧붙이며 궁금함을 자아냈다.



황우림이 듀엣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은 누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트롯 여신’으로 불렸던 황우림이 ‘아빠 딸’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황우림이 이번엔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린브랜딩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