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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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형, 이엘파크와 전속계약…5년 만 안방극장 복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4.10 15:36 / 기사수정 2023.04.10 15: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주형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이엘파크는 “진주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진주형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진주형은 방영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으로 5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힌 검사 문도현 역으로 출연한다.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2012년 MBN ‘수목장’으로 데뷔한 진주형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이목을 모았다. 이후 KBS2 ‘아이언맨’,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화랑’, SBS ‘수상한 파트너’, KBS1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엘파크와 새 출발부터 5년 만 안방극장 복귀 소식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주형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된다.

사진=이엘파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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