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정호연, 나란히 극장 나들이…'리바운드' 관람 "울다가 웃다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나란히 극장에 함께 한 시사회 참석 현장을 인증했다.

3일 이동휘는 "희망의 3점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휘가 공개한 사진에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객석에서 촬영한 감독과 출연진의 무대인사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리바운드'에 출연한 안재홍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동휘는 안재홍이 무대인사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정호연도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리바운드'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 이동휘와 정호연은 '리바운드' VIP 시사회를 통해 나란히 극장에 함께 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인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 출연한 이동휘는 티빙 새 예능 '브로마블(가제)'로 다시 시청자를 만나며, 정호연은 최근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동휘·정호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