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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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닭 울음소리에 "프라이를 만들어야겠다" 다짐 (아주 사적인 동남아)

기사입력 2023.04.03 22:30 / 기사수정 2023.04.03 22:3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닭 울음소리에 멤버들이 곤혹을 치렀다. 

3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을 필두로 한 캄보디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캄보디아에서 첫날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자 닭들의 울음 소리가 우렁차게 울렸다. 닭들의 울음 소리에 이선균은 "어우 진짜"라고 했고, 김도현은 "형 (닭 울음) 장난 아니죠"라고 했다. 



멈추지 않자 김도현은 "이래도 안 일어난다고... (너희가)"라고 하자 장항준 감독이 "근데 쟤들은 안 자나? 한 놈이 계속 선동하는 거 같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내가 닭들의 달걀을 가지고 프라이를 만들어야겠어~ (기필코)"라고 다짐했다. 

아침이 밝자 가장 먼저 일어난 김도현이 나가려고 하자 김남희는 "선배님~ 어디 가시게요? 같이 가시죠"라며 김도현을 따라 나섰다.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은 아직 잠에 취했고, 김도현과 김남희는 스라스렁 호수로 아침 산책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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