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브, 싱글 앨범 발매 후 선행 릴레이..."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초코파이브가 싱글 앨범 발매 후 선행 릴레이를 이어간다.

30일 정오 초코파이브는 '스트레스 팍팍!!' 과 '시러시러' 를 담은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스트레스 팍팍!!'은 노현태 프로듀서가 완성도 높은 곡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며 '시러시러' 는 일상 생활 아빠의 싫은 행동들을 귀엽게 담아낸 노래다.

이번 선행은 4월 1일에 이뤄진다. 도봉구청에서 열리는 '모두에게 전하는 봄'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콜라보로 재능 공연을 펼치는 이 행사에 초코파이브가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남양주 오남리에 위치한 코미디언 심현섭의 유머치유센터에서도 재능 기부 공연을 펼친다.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홀몸 어르신들, 취약 계층, 지역 아동 센터 등 선행에 앞장서며 '기부돌'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활약을 이어나간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