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추천' 강허달림,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허달림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5월 5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3월 21일 12년 만에 3집 정규 앨범 'LOVE'를 발표한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독보적인 색깔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3집 앨범 수록곡과 방탄소년단(BTS) 뷔의 추천곡으로 화제가 된 '꼭 안아 주세요' 포함 인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또 하루는', 히트곡들 '기다림, 설레임', '외로운 사람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그대는 내 사랑'을 함께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민경인, 기타리스트 한현창, 베이시스트 임대섭, 드러머 조규원 등이 참여해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허달림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사진 = HLM KORE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