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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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혼전 임신설 루머 직접 부인…"오해조차도 하지 말아 달라"

기사입력 2023.03.27 18:13 / 기사수정 2023.03.27 18: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혼전 임신설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27일 세훈은 팬 플랫폼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요"라고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게시글과 지난 20일 맘카페에 올라온 산부인과 목격담을 근거로 들며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지난 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했던 세훈은 한편 세훈은 올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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