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대신 촉감놀이 하더니…"머리 잘라야겠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홍현희는 지난 23일 "오늘의 일기 똥별아 미안 엄마만 물감으로 촉감놀이하고ㅋㅋㅋ 피아노치고 왔어 무슨 촬영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물감으로 뒤덮인 바닥에 앉아 양말을 신고 있다. 홍현희의 머리카락과 옷에는 물감이 잔뜩 묻어 어떤 촬영인지를 궁금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홍현희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 앞선 모습과는 달리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홍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홍현희는 "두 시간 머리 감았는데 물감 그대로ㅋㅋ ...머리 잘라야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