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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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 '조선변호사' 캐스팅…신입 기녀 오월

기사입력 2023.03.23 12: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아가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

주아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고급기방 월하루의 신입 기녀 오월 역으로 안방을 찾는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주아가 맡은 오월은 월화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녀로 자신을 여동생처럼 대하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오누이처럼 지내면서 그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인물을 선보인다.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주아는 방송국 작가 김연정 역으로 분해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아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토브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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