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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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둘이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 (돈쭐2)

기사입력 2023.03.22 15:22 / 기사수정 2023.03.22 15:22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예림이 자신감 넘치는 먹방 실력을 내비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감자탕, 뼈찜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예림과 크리에이터 오킹이 출연한다. 이예림은 실제 이경규의 딸이며, 오킹은 이경규의 양아들로 알려져 있다. 

MC 이영자와 제이쓴은 즉석에서 이경규에게 전화 걸 것을 제안한다. 이예림의 전화를 건네받은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오빠 돈 많아?"라고 하며 손동작으로 '왕간다' 댄스를 춘다.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이예림과 오킹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달라"고 전한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른 건 없고 걔들은 아직 약하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면서도 이영자에게 "잘 챙겨줘"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예림은 '먹방'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는 "두명이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120분 안에 50만 원 이상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도 담긴다. 

사장님은 30명 단체 손님 최고 매출액이 50만 원이었던 만큼 미션을 이같이 제시한 가운데 먹피아 조직이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IHQ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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