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최수종·장윤정♥도경완, 이혼?"…사진 한 장으로 종결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이혼설 등 가짜뉴스에 사진 한 장으로 쿨하게 대처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8년 만에 이혼을 했으며, 다음 주에 이혼 법정에 출두한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양산됐다.

이에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짜뉴스와 관련해서 강력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수종과 하희라는 '럽스타그램'을 통해 가짜뉴스 타파에 나섰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사랑해'라고 적힌 거울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달달한 사진 한 장으로 가짜뉴스를 종결시켜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또한 최근 이혼설과 관련한 가짜뉴스 콘텐츠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도경완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만난 홍진영과 만난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덧붙여 콘텐츠 삼고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다.

21일 도경완은 장윤정과 달달한 근황 사진을 올리며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우리집에서 밥먹는 준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아내 장윤정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옆에는 딸 하영이도 브이(V) 포즈를 한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손준호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유한 도경완. 행복해 보이는 이들 부부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하영이 너무 귀여워요","가짜뉴스가 웬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수종, 하희라, 도경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