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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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빅가이로빈 프로젝트 신곡 21일 발표…호소력 짙은 보이스

기사입력 2023.03.17 11: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 ‘사적인 이야기’에 가수 김찬호가 보컬로 참여한다. 

김찬호가 부른 빅가이로빈 프로젝트 신곡 ‘오늘 같은 날 (feat. 김찬호)’이 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빅가이로빈은 서충희·최석환·김병완·이보현·유예솔 5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2017년 10월 꾸려진 프로듀싱팀으로 노을, 전상근, 거미, 김준수, 허각, V.O.S, 양다일, 김나영, 루나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사적인 이야기는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아티스트)명으로 이를 통해 본인들만의 색을 입힌 앨범을 꾸준히 발매중이며, 2023년 1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보컬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별일기 (feat. 윤진우)’,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그댄 어디쯤 (feat. 왕준협)’ 등 총 3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이번 ‘오늘 같은 날’은 사적인 이야기의 네 번째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신곡 ‘오늘 같은 날’은 감미로우면서도 짙은 호소력을 지닌 발라더 김찬호가 참여해 곡에 아련하고 깊은 그리움을 녹여냈다.

김찬호는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 ‘그리워하는 밤이야’에서 빅가이로빈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세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사적인 이야기의 신곡 ‘오늘 같은 날’은 21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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