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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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집에 현찰 쌓아둬" 고백 후 돌연 '눈물' (진격의 언니들)

기사입력 2023.03.17 10:28 / 기사수정 2023.03.17 10:2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진격의 언니들' 인생이 FLEX인 부자 언니가 눈시울을 붉힌다.

채널S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파격적인 언니들의 고민 해결을 예고하는 예고편을 17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등장한 인생이 FLEX인 '부자 언니' 사연자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집에 현찰을 쌓아두고.."라고 설명하다, 불현듯 말을 줄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호영이 "정말, 그 정도로..?"라며 놀라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남다른 신체 조건 덕분에 최대 월 6천만원을 번다는 사연자도 등장했다. 김호영은 그를 보고 "갑자기 우리 셋 다 위축된다"며 당황했고, 사연자는 "남다른 강점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과연 언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춤 잘 추는 언니'가 찾아와 능숙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사연자는 따돌림과 폭언을 들었던 마음 아픈 경험을 토로했다. 그의 사연에 언니들이 있는 대로 경악하고 있는 모습은 충격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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