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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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월드투어 'MY CON' 미주 공연 개최…열풍 예고

기사입력 2023.03.16 14:0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마무가 첫 월드 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미주 공연을 진행한다.

16일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5월부터 마마무(MAMAMOO)가 첫 월드 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미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월드 투어인 'MY CON'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마무는 지난해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들은 오는 5월 16일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마마무는 미국 빌보드가 호평한 신곡 'ILLELLA(일낼라)'와 주요 히트곡들,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월은 'MY CON-USA' 운영과 함께 VIP 티켓, 공식 MD 등을 제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더월 관계자는 "마마무의 첫 월드 투어를 미국 9개 도시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POP 아티스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월은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하며, K-POP 아티스트들의 해외 투어를 지원하고 있다. SF9, 피원하모니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해외 투어를 선보였으며,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종합 투어 패키지로 호평받았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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