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 이사 가도 바쁘네…딸도 적응 완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함소원은 "아무리 바빠도 아침 먹어야죵"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에서 일상을 보내는 함소원이 담겼다. 함소원은 보라색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함소원의 여배우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함소원은 "베트남에선 그냥 아침 그냥 쌀국수. 한 그릇 뚝딱 한 그릇에 3500원. 그래도 맛은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더불어 함소원은 '바쁜 일상', '출근 전', '촬영 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베트남 근황을 묻는 댓글에 함소원은 "다행히 혜정이가 적응 잘해줬다"고 댓글을 남기며 딸을 언급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조작 방송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 함소원은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사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함소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