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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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46만 구독자' 유튜브 뒤로 하고 새 채널 오픈

기사입력 2023.03.13 13:2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폴킴이 새로운 SNS 채널을 연다.

소속사 와이예스(Whyes)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새롭게 단장한 폴킴의 공식 SNS 채널 오픈을 알렸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신설하고 다시 시작되는 팬들과 긴밀한 교감을 의미한다.  

계정만 오픈된 상태인 유튜브에는 같은날 오후 6시 첫 컨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전국투어 콘서트 'Star(스타)'의 비하인드 필름이다. 폴킴의 ‘Star’는 서울, 수원, 전주, 대구, 춘천,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총 11회 펼쳐진 바 있다. 

비하인드 필름은 기획 단계부터 리허설, 피날레 무대까지 공연에 진심인 폴킴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기실 장면과 댄스 트레이닝 모습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 오픈은 팬들과 소통을 빠르게 잇기 위한 최우선 프로젝트였다"며 "무대 이면의 모습, 인간적인 매력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 창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킴은 최근 신생 레이블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을 알려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3일 뉴런뮤직 측은 "뉴런뮤직과 폴킴의 계약 종료에 따라 해당 채널은 뉴런뮤직 공식 채널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의사 결정에 따라 채널을 인수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46만 6천여 명의 구독자 수를 가진 채널로, 폴킴의 공식 뮤직비디오부터 관련 콘텐츠가 올라와 있어 소유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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