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이모님 없이 독박육아 "잠 안 온다고 수십 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희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희는 "오늘 이모님이 안 계셔서 아침 라이브 마치고, 부랴부랴 복이 하원 시켜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적응 기간이라 점심 안먹고 오는 복이 밥 먹이고 드디어 목빼고 기다린 낮잠 타임~~~~ ㅋㅋㅋㅋㅋ"라며 "잠이 안와를 수십번 외치고 바로 잠이 든 그녀 ㅋㅋㅋㅋㅋㅋ"라며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드디어 나두 쉬는 시간 ~~"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딸을 육아하고 있는 모습. 자신을 똑닮은 예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딸이 낮잠을 자지 않아 최희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네 네티즌들은 "엄마 껌딱지 귀여워요","엄마하고 잘 놀아서 예쁘네","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