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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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재수술 후 너무 달라진 얼굴…"안뇽"

기사입력 2023.03.09 17:29 / 기사수정 2023.03.09 17:2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 재수술을 알린 후 얼굴을 첫 공개했다.

9일 오후 최준희는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재수술을 한다고 밝힌 코와 눈에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멍이나 흉터, 붓기가 쏙 빠진 그의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유발한다. 또한 더욱 또렷해진 눈과 매끄러워진 콧대가 더욱 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성형 계획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화장을 할 때 쌍꺼풀이 진하면 화려하다. 2년 좀 넘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며 눈 수술 계획을 밝혔으며 코에 대해서는 "매부리가 있어서 깎는데, 저는 뼈가 자란 건 아니고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수술을 잘못한 거다"라며 재수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형 근황을 공개하며 "코 부목.. 실밥 제거 했는데 진짜... 재수술 대성공인듯"이라며 재수술 결과에 만족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했고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4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최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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