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많이 드시길" 멤버들, 센터피즈 관절꺾기에 '감탄+경악'(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센터피즈의 관절꺾기를 보고 감탄과 경악을 동시에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센터피즈의 공연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좀비를 피해 살아 남아야 하는 좀비 서바이벌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열심히 도망다녔지만 제한시간까지 살아남은 멤버가 없었다.

이정규PD는 좀비 서바이벌에서 좀비 역할을 해준 3명의 남자에 대해 '곡성', '킹덤' 등에서 명장면을 보여준 본 브레이킹 팀 센터피즈라고 소개했다.

센터피즈는 본 브레이킹이 잘 모르는 멤버들을 위해 관절꺾기, 웨이브 등으로 즉석 공연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뼈가 부러질 것 같은 센터피즈의 몸놀림에 감탄을 하면서 경악했다. 
 
김종민은 다음 스케줄로 이동을 해야 한다는 센터피즈를 향해 "뼈 조심하세요. 도가니나 이런 거  많이 드세요"라고 소리쳤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